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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 65

기억력 자꾸 깜박깜박… '뇌'에 좋은 음식은?

나이가 들면 노화로 인해 자연스럽게 신체 기능이 퇴화한다. 뇌도 마찬가지인데, 이로 인해 기억력이 떨어지고 행동이 느려지거나 심하면 치매에 걸리기도 한다. 뇌 건강을 위해선 알맞은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제 중요하다. 뇌는 전체 체중의 약 2%를 차지하지만, 섭취한 음식 에너지의 20% 정도를 사용한다. 뇌가 충분한 영양소를 공급받으면 두뇌활동이 활발해져 치매 등 각종 퇴행성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호두·아몬드=견과류에는 불포화지방산, 아르기닌, 마그네슘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다. 이는 혈중 지질농도를 낮춰 뇌혈관질환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 단 소금이나 꿀이 가미되지 않고 간단히 볶은 자연 상태로 먹는 게 좋다. 다만 견과류는 열량이 높아 땅콩을 기준으로 하루 10알 정도만 먹는 것이 적당..

유용한 정보 2019.11.24

“왜 시신도 못본 딸 앞에 절해야 하나” 화성살인 희생자 父의 오열

23일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 효찰대본산 용주사(경기 화성시 소재) 경내 관음전에서 화성연쇄살인사건 피해자의 넋을 기리는 합동 위령재(慰靈齋, 위령제의 불교식 표현)가 봉행됐다. 이날 위령재에는 당시 8살난 초등생 딸로 이춘재(56)이 마성에 희생된 A양의 부모가 “내가 왜 자식에게 절을 해야 하느냐”며 오열해 참석자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했다. 위령재는 피해자의 영혼을 법단으로 모셔오는 ‘시련’ 의식을 시작으로 영혼을 영단에 모시고 천도의식을 고하는 ‘대령’ 의식, 고혼을 깨끗이 씻고 정화하는 ‘관욕’ 의식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피해 영령의 극락왕생을 비는 용주사 본·말사 주지 스님들이 천도염불을 집전하고 용주사 주지 성법스님의 추도사와 헌화 등이 이어졌다. 성법스님은 “33년간 묻혀 있던 사건의 ..

유용한 정보 2019.11.24

코카콜라 톡쏘는 달콤한 맛에 중독돼 매일 마시다가 '이빨 12개' 뽑은 강아지

코카콜라를 너무 지나치게 많이 좋아하던 강아지가 결국 이빨 12개를 발치해야만 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사연은 지금으로부터 2년 전인 지난 2017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코카콜라 맛에 중독돼 매일 콜라를 먹은 강아지 레이디(Lady) 사연을 소개한 적이 있는데요. 잉글랜드 남서부 트로브리지에 사는 강아지 레이디는 1년이 넘는 시간동안 하루도 빼먹지 않고 코카콜라를 마셔왔따고 합니다. 우연히 침대 옆에 놓여져 있떤 코카콜라 맛을 본 뒤 그 맛에 중독돼 콜라를 주지 않으면 신경질을 내고 흥분한 나머지 잠을 자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코카콜라에 중독된 녀석은 매일 콜라를 마시기 시작했고 어느덧 이빨이 부식되며 썩어들기 시작했죠. 결국 노령의 레이디는 20번째 생일날 동물병..

유용한 정보 2019.11.24

장윤정♥도경완, 딸과의 근황 "엄마 아빠 알아보고 얼음"

도경완 아나운서가 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도경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마 아빠 알아보고 얼음. 배바지는 미안. 아들 아님. 가발 아님. 노래가 좋아 최고 시청률. 트로트가 좋아. 너도 언젠간 나올 것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도경완의 딸이 TV를 바라보는 뒷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도경완은 KBS 1TV '노래가 좋아-트로트가 좋아'에 출연했다.

유용한 정보 2019.11.24

현아♥던, 질투 부르는 해변 데이트 '오늘도 달달'

현아와 던이 겨울 바다 데이트를 즐겼다. 현아는 11월 23일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여행 중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던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아와 같은 사진을 올리며 애정을 과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다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현아와 던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모래사장 위에서 서로에게 장난을 치며 평범한 20대 커플들처럼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카리스마를 뽐내던 무대 위 모습과 180도 다른 풋풋한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현아 던은 최근 JTBC ‘아는 형님’에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유용한 정보 2019.11.24

쓰러진 할머니 구조…초등생들의 맹활약

경기도 김포에서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초등학생들이 길에 쓰러진 할머니를 발견했습니다. 초등학생들은 119에 신고한 뒤 학교에서 배운 대로 할머니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습니다. 할머니가 무사히 의식을 회복할 때까지 응급조치를 한 김포 푸른솔 초등학교의 네 어린이들을 사건반장 에서 만나봅니다. 이승원 / 김포시 푸른솔초등학교 6학년 : 집에 가는 길이었는데 할머니는 뒤에서 걷고 있었고, 우리는 앞에서 걸어가고 있었는데 할머니가 쓰러지는 소리가 나서 지금 위급한 상황인 것 같아서 도와드리려고 바로 갔어요. 할머니가 앞으로 꽈당 넘어진 것이었는데 학교에서 배운 적이 있어서 (몸을) 돌려드리고 몸에 있는 쪼여져 있는 것들 신발이나 목도리 같은 것 제가 풀어드렸어요. 옆에서 하랑이가 신고를 했어요. 김하랑..

유용한 정보 2019.11.24

태양x대성, 오늘(10일) 용인서 동시 전역…빅뱅 전원 제대

그룹 빅뱅의 태양(31·본명 동영배)과 대성(30·본명 강대성)이 현역 제대 후 팬들의 곁으로 돌아온다. 태양과 대성은 10일 오전 경기 용인시에 위치한 육군지상작전사령부에서 함께 전역한다. 태양은 지난해 3월12일 강원도 철원 청성부대로 입소했고, 대성은 태양과 하루 차이인 3월13일 강원도 화천 이기자부대로 입소해 각각 군 생활을 해왔다. 이에 당초 두 사람은 각각의 부대에서 제대를 할 예정이었으나 국방부는 두 사람이 복무 중인 부대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 검출 접경지이자 중점 관리 지역이라는 등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해 전역 장소를 변경했다. 한편 앞서 지난달 26일 제대한 지드래곤도 군 복무를 했던 강원도 철원군 백골부대가 아닌 육군지상작전사령부에서 전역했다.

유용한 정보 2019.11.10

"홍콩 16세소녀, 경찰서서 집단성폭행 당해..임신후 낙태수술"

"홍콩 16세소녀, 경찰서서 집단성폭행 당해..임신후 낙태수술" 홍콩 시위에 참여했다가 체포됐던 16세 소녀가 경찰서에서 경찰들에게 집단 성폭행을 당해 임신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 소녀는 최근 병원에서 낙태수술을 받았은 것으로 전해졌다. 10일 홍콩 01 등 현지 언론은 한 16세 소녀가 9월27일 친완(荃灣) 경찰서에 구금된 기간 경찰관들에게 집단성폭행을 당했다는 소문이 온라인에서 확산되고 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피해 소녀는 최근 퀸엘리자베스 병원에서 낙태수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22일 한 변호사가 이번 사건과 연관해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경찰은 이미 조사에 착수한 상태다. 다만 경찰은 “지금까지 조사 내용은 고소인의 주장과 일치하지 않다”면서 “우리는 이번..

유용한 정보 2019.11.10

신분증까지 보여주더니..돈만 받고 연락 '뚝'

중고품을 살 때면 혹시 사기를 당하지 않을까 항상 걱정을 하게 되는데요. 만약 파는 사람이 군인 가족이라면서 군인 신분증까지 공개한다면 아무래도 신뢰하게 되겠죠. 그런데, 이런식으로 돈은 받고 물건은 보내지 않아서 2억 원을 챙긴 사람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잡고 봤더니, 진짜 군인 가족이었습니다. 김아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지난 7월, 20대 최 모 씨는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새 가전제품을 시세보다 10% 저렴하게 판다는 글을 발견했습니다. [피해자 최 씨] "(판매자가 가전제품 회사의) 임직원을 알고 있다고 했어요. 그래서 직원가로 싸게 살 수 있다…" 이 판매자는 자신의 남편이 군인이라며 군인 가족출입증과 주민등록증까지 사진을 찍어 보냈습니다. 최 씨는 냉장고 한 대를 1백만원에 구입해..

유용한 정보 2019.11.10

'아프리카'에 선교하러 갔다가 '임신'하고 돌아온 수녀님들

이탈리아 국적의 수녀 2명이 아프리카로 출국했다가 임신한 사실이 확인돼 교단이 충격에 빠졌다. 이탈리아 통신사인 ANSA의 보도에 따르면 이탈리아 교구 소속의 수녀 한 명은 나이가 밝혀지지 않은 수녀원장으로, 자신의 고국인 마다가스카르로 활동을 나갔다가 최근 임신 1개월 차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또 다른 수녀는 34세로, 아프리카 활동 중 복통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임신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현재 이 수녀는 자신의 교구인 시칠리아주 주도 팔레르모로 돌아와 출산을 기다리고 있으며, 임신한 수녀원장 역시 시칠리아주 라구사에서 다른 수녀들의 보살핌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바티칸 교황청은 해당 수녀 2명이 아프리카 활동 중 임신했다는 사실을 확인한 뒤 이와 관련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교황청 측..

유용한 정보 2019.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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