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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2 5

목 완전히 꺾여 수술 도중 사망할 수도 있는 환자를 ‘7번’의 노력 끝에 살려낸 의사

외과 수술은 환자의 생사와 직결되기 때문에 외과의들이 느끼는 부담감은 타과 의사들보다 훨씬 크다고 한다. 제대로 잠도 자지 못할 뿐만 아니라 쉬는 시간에도 마음 놓고 쉴 수조차 없다. 그런데도 전 세계의 수많은 외과의는 이런 심적 어려움을 견뎌내며 오로지 환자의 회복을 위해 지금 이 순간에도 수술을 집도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전설의 외과의' 중 한 명으로 불리는 강동경희대병원 김기택 정형외과 교수가 출연한 EBS '명의'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해당 영상 중에서도 김기택 교수가 2010년 집도한 '강직성 척수염 수술' 이야기에 주목했다. 해당 수술을 받기 전, 환자는 고개를 들어 하늘을 올려다보지 못할 정도로 상체가 90도 이상 접혀 굳어진 심각한 상태였다..

감동글 모음집 2019.05.12

나무와 나무 사이엔 적당한 거리가 필요합니다.

나무와 나무 사이엔 적당한 거리가 필요합니다. 너무 가까이 붙어 있으면 한정된 영양분을 나눠 먹어야 하기에 튼실하게 자랄 수 없습니다. 고슴도치와 고슴도치 사이엔 적당한 거리가 필요합니다. 너무 가까이 붙어 있으면 뾰족한 가시 때문에 서로에게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적당한 거리가 필요합니다. 서로 그리워할 만큼의 거리, 서로 이해할 수 있을 만큼의 거리, 서로 소유하지 않고 자유를 줄 수 있는 거리, 서로 불신하지 않고 신뢰할 수 있는 거리 그 거리를 유지해야만 관계가 더 오래갈 수 있습니다. 내 편으로 만들고 관계를 오래 유지하고 싶다면 집착보다는, 때로는 제3자인 것처럼 한 걸음 물러나 관망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감동글 모음집 2019.05.12

힘들때 위로가 되는 글

1. 나는 항상 많은 걱정과 고민을 하면서 살아왔다. 지금 생각해보면 일어나지도 않을 일까지 끌어다가 쓸데없는 걱정을 하느라 너무나 많은 시간을 허비한 것 같다. 2. 모든 이가 널 좋아할 수는 없다. 모든 사람이 너를 좋아할 수는 없다. 너도 싫어하는 사람이 있드시 누군가는 너를 이유없이 싫어할 수 있다. 그렇다고해서 네가 달라지는 것은 아니다. 그런 상황도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 항상 너는 너로써 당당하게 살아가야 한다. 3. 남에게 상처주는 말을 잘하는 사람을 가만히 살펴보면 본인이 불행해서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자라온 성장배겨이나 지금 처한 상황이 불행하니 나오는 말도 아프고 가시 돋쳐 있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을 만나면 마음에 담아두지 말고 참 불쌍하다 생각하고 넘어가십시오. 4. 삶이 지..

감동글 모음집 2019.05.12

1.000억짜리 강의

💯1,000억짜리 강의 어느 대기업의 성공한 CEO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하기로 했습니다. 많은 학생과 교수들은 그의 강연를 듣기 위해 몰려 들었지요. 그는 평소에 강연이나 인터뷰를 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했기 때문에 그 기회를 놓칠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사람들은 그의 강연을 듣기 위해 귀를 기울이고 있었습니다. 그는 등장하자 마자 칠판에 무언가를 적었습니다. “1,000억!” 그리고 강연을 시작했습니다. “전 재산이 아마 천 억은 훨씬 넘을 것입니다.” 사람들은 다 알고 있었던 사실이라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여러분, 이런 제가 부럽습니까?” “네!” 여기저기서 대답이 들려왔습니다. 이 대답을 들은 그는 웃으며 강의를 시작했습니다. “지금부터 이런 부를 거두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말씀드리겠습니..

감동글 모음집 2019.05.12

진정한 선생님 어머님

♡ 어머니 마음 일제 강점기에 이흥렬(李興烈)이라는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는 음악공부를 위해 일본으로 갔습니다. 그러나 피아노가 없으면 음악공부를 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어머니께 편지를 썼습니다. 어머니, 피아노가 없으니 음악공부를 할 수 없어요. 음악에는 피아노가 필수라는 것을 뒤늦게 알았습니다. 소자는 공부를 이만 접고 귀국하려고 합니다. 한편 어머니는 혼자의 몸으로 아들 뒷바라지를 하느라고 빗만 고스란히 남았습니다. 하지만 산이란 산을 모조리 뒤져 솔방울을 긁어모았습니다. 그리고 솔방울을 팔아 거금 400원을 만들어 아들에게 보냈습니다. 아들은 생각을 바꾸어 그 돈으로 피아노를 샀습니다. 그래서 제일 처음으로 작곡한 노래가 '어머니의 마음'입니다. 낳으실 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를..

감동글 모음집 2019.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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