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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그랬던 것 같다
당신과 하지 못한 것들에
미련이 남아
아쉬워하고
그리워하고
지나간 일이라 어쩔 수 없다고
이젠 괜찮다며
나를 다독여보지만
끝내 아쉬움이 남는 건
어쩔 수가 없나 보다
이래서
주위 사람들이
해볼 수 있는 건
모두 해보고
후회를 남기지 말라고 했나보다
후회 없이 사랑하고 싶었는데
후회를 남기는 사랑을 해서인지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아릿하다
-이별이라고 말하는 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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