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는 걸그룹 앨범 하나 힘줘서내는데 드는 돈
20억은 그냥 넘어감
뮤비 제작비만 1억 그냥 넘음
이것도 앨범 하나값이고 데뷔때는 수십억깨짐
데뷔 후 광고 10개이상 + 음반판매 총합 150만장 이상 +
음방1위 19회 + 연간차트곡 2곡 + 시상식 수상 12개
그럼에도 정산까지 2년 4개월 걸림
신생기획사 + 코로나시기 겹쳐서 그런거라
원래였으면 더 빨리 정산 받았을수도 있었겠지만
아무튼 저정도로 꽤 성공해도
큰 기획사들 아닌이상 아이돌 정산 생각보다 시간 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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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11 14:51
첫댓글 그럼 만약에 뜨지 못하고 계약 해지하게 되면
그 제작 비용이 멤버들 개개인한테 빚으로 얹어지는 건가요??
아님 계약 기간 중에는 최대한 활동을 통해서 갚아나가되
계약해지하면 나머지 제작비용은 회사에서 안고 가는것..? -
23.10.11 14:53
아니요. 망하면 그냥 회사만 망하고 끝납니다. 리스크를 회사가 지는 대신에 제작 비용을 갚을 때까지는 정산이 힘든게 K-POP 시스템의 특징이죠.. 물론 3대 혹은 4대 기획사들은 제작 비용 갚기 전에도 조금씩이라도 정산을 해주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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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그냥 사장이 다 책임지고 회사망하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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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11 15:04
공중파에 데뷔만 해도 성공한거라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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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11 15:05
뭐 대단한거라고 저렇게 많이 들어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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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11 15:39
뜨면 인생이 바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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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11 21:11
뜨면 로또도 상대가 안되니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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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11 15:06
5050 나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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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11 15:09
통수돌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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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11 15:28
걔네는 지인짜아아아 사장 잘 만나고 지들 노래도 잘 부르고 해외시장 니즈가 무지막지해서 10년뒤에 통장에 100억씩은 씹고 들어갈 수도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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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11 15:09
돈있는 곳에 반드시 중간에 해처먹는 사람 있다고 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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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11 15:10
반푼이들이 용서 받지 못하는 이유...일반적인 중소 기획사에선 상상할수 없는 수준의 지원과 대우를 해줬고 두번쨰 앨범에선 전대표의 틱톡 바이럴로 인한 해외 반응이 오자마자 바로 통수치고 대표를 절벽으로 밀어 넣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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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11 15:11
가장 가까운 사람이 SM 에서 데뷔못하고 중소 소속사로 갔다가 연기배우는 비용 및 다양한 비용으로 회사에 피빨리고, 그 부모님은 집팔고도 빚이 ㅠㅠ, 미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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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11 15:16
스테이씨 꽃길만 걷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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