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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노빠꾸 신문기자들

문방구아들stationerystoreSon 2024. 12. 18.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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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노빠꾸 신문기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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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막내기자들 업무중 하나가 가스중독 사망 피해자들 집에 침입해서 가족앨범 뒤지는 거였다고 하죠.
Lord Be Goja
24/12/18 12:25
저때는 범죄자 아니여도 신상공개 잘되있었죠.
스테비아
24/12/18 12:26
졸업앨범에 주민등록번호 기재하던 시절 크크크
24/12/18 12:28
받고 집주소에 전화번호...
Lord Be Goja
24/12/18 12:33
터미네이터1에서 터미네이터가 공중전화에 걸린 책으로 사라코너  찾아가는거 그때는 자연스러웠죠
No.99 AaronJudge
+24/12/18 17:53
생경하네요…..
에이치블루
24/12/18 12:28
(수정됨) 이건 공익에 부합하는 정보공개 같은데??
덴드로븀
24/12/18 13:52
조심하세요 벌점먹습니다.
오우거
24/12/18 12:29
렉스아파트 재건축한게 지금 래미안 첼리투스 아닙니까?
안군시대
24/12/18 12:33
저때는 개인정보보호 같은 개념 자체가 별로 없던 시절이라..
안철수
24/12/18 12:36
개인정보는 인터넷과 만났을때 무서운거라서 괜찮..
24/12/18 12:42
호텔은 전모 이름은 전윤경 업장이 더 중요하네
엘브로
24/12/18 12:47
아니 집주소가 왜 나와 크크크크
카페알파
24/12/18 12:50
죄없는 사람들이 죽는 걸 당연시한다거나 그런 극단적인 경우만 아니면 저런 건 그냥 "그 때는 그랬나보다" 라고 넘어가는 게 맞지 않나 합니다. 지금 기준으로 그 때를 보면 황당한 일이겠지만, 그 때는 당연하거나 혹은 그 정도는 아니더라도 허용되는 일이었을거니까요. 역으로, 지금은 당연하거나 그럴 수 있지하는 일들이 수십 년 뒤의 기준으로 보면 야만적인 일이 될 수도 있을 겁니다.
짜부리
24/12/18 13:02
동닥동은 동작동 오타인가요? 아님 이전에는 동닥동이었을까요..
24/12/18 13:04
동작동 맞을겁니다. 원래 동작구가 관악구에서 분구되었죠
24/12/18 13:04
옛날옛날 가요잡지 팬팔란에 원하는 사람 집주소가 다 나왔던 시절....
24/12/18 13:06
저당시엔 다들 저랬는데 기레기 운운할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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