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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일본 경찰, 조선인 여학생들 알몸 만들어 능욕”

문방구아들stationerystoreSon 2024. 10. 6.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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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일본 경찰, 조선인 여학생들 알몸 만들어 능욕”

이제는 당당하게 자리잡은 식민지근대화론, 친일파 엘리트론, 살기 좋은 일제시대 등을 보면, 생각보다 매우 심각한 수준.

물론, 이런 인식이 MB시절 본격적으로 이슈화됐지만, 그 전부터 꾸준히 연구계발되어 왔고, 사회 전반의 일본에 대한 자기검열적 동조 분위기와 맞불려서, 이제는 정설인양 밑바닥을 다진 모습.

 

또, 알고리즘으로 발견된 어떤 ㅁㅊ놈의 채널에서는 영화 '암살'의 한 장면을 거론하며 일제시대를 모략하고 있다는 주장.ㅎ

해당 장면은 일본 헌병 장교가 어떤 조선인 소녀에게 총을 쏴 죽이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런 것이 대표적인 일제시대를 모함?하는 과잉이라는 거.

실제, 암살의 모든 모티브는 실제 일어났던 사건이 있고, 개인적으로 봤던 그 시절 동아일보 기사에도, 일본헌병이 사소한 이유로 조선인 소녀의 팔을 칼로 내려쳐 잘랐다 라는 것을 본 적이 있음. 

 

그럼에도, 댓글들은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말했는뎅, 일제시대 살기 좋았다, 조선보다 일제가 천국? 이라는 것로 도배. 

문제는 이런 일뽕 컨텐츠가 어마어마가 많고, 이런 뉘앙스로 만들어진 일반적? 역사컨텐츠 역시 엄청 많다 라는 사실을 새삼 발견.

 

얼마전 난리가 났듯이, 이런 시국에도 살기 좋다고 인터뷰 하는 인간들 천지. 지옥에도 일상이 있고, 그 일상성이 그 시대의 부당함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함. 

 

무엇보다, 이런 것을 부정하는 것이 바로 국권찬탈 십년 뒤 일어난 삼일운동. 

이런 명백한 사실에도 애새기들이 이런 뉴라이트 이론에 점점 잠식당하는 것이 매우 심각한 상황. 국가적인 대책이 필요함.

 

 

“일본 경찰, 조선인 여학생들 알몸 만들어 능욕” (hani.co.kr)

 

광력만랩 

09:44:13 

할머니 할아버지가 그랬는데..... 살기 좋았다더라.. ㅎㅎㅎㅎㅎ 나이가 몇인데 할머니 할아버지가 일제시대를 사신 분이었을까요?? 해방둥이가 현재 팔십세정도입니다 그 자식이 이미 50대죠... 적어도 현재 50대인 분의 할머니 할아버지정도 되야 일제시대를 살아본 사람이 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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