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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민와서 의외로 가장 충격적이었던 거

문방구아들stationerystoreSon 2024. 7. 11.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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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민와서 의외로 가장 충격적이었던 거

그거슨 바로

미국에서의 부추의 존재….



우리나라에서는 흔하디 흔한 야채인 부추!!!!
영어로는 chives!!



미국서는 파슬리 로즈마리 페퍼민트 같은 향 내는
허브라는거!!!!!!!!

그래서 가격이 조오올라 비쌈 ㅠㅠ

이게 어느 정도게???


14그람임


가격이


2불 49전…

1300원 환율로 계산해도 3000원 넘어감


대충 네이버에서 찾아봤는데 부추전 만들려면 최소 100g 필요하대….


저거 7개 정도 필요하다는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2만원 부추전이되는거임 ㅋㅋㅋㅋ
10만원보단 낫네 ㅋㅋㅋㅋㅋㅋ
그래듀 술집가는거 아니고 내가 만드는거면 개비싼거 아니냐고 ㅠㅠ





물론 한인마트에서는 좀 저렴할 수 있고 키우는 것도 방법임 ㅋㅋㅋ 나는 미국 개시골 살아서 한인마트 없고 채소 키울만큼의 열정이 잇지는 않아서 ㅋ


사실 부추 자체에 대한 그 생각이 없었는데 울엄마 우리집 잠시 놀러왓다가 이거보고 개충격 먹고 돌아감 그래서 한번 글 써봄



문제 될 시 빛삭

  •  
  • 24.06.16 10:23

    캐나다는 노프릴스나 프레시코 이런데에는 존많음 ㅋㅋㅋ 가격도 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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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06.16 10:44

    우리나라에서 고수 저만치에 몇처넌에 파는거랑 똑같지 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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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06.16 10:53

    미국아니고 다른 나라살았었는데 이름은 부춘데 향도안나고 식감이 잔디였어서 잔디먹고있는건가 착각했던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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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06.16 12:10

    ㅁㅈ 차이브 ㅋㅋㅋㅋㅋㅋㅋ 장식으로 세가닥 꽂혀있고 그러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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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06.16 12:58

    캐나다에서는 차이브 개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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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06.16 16:22

    미나리와 깻잎 없이 힘들게 살아온 나의 밀국 생활이 기억난다 (결국 비싸게 사먹긴 햇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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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06.16 22:16

    진짜 같은 종이야????? 근데 부추 자르면 또 자라잖아.. 근데 오ㅑㄹ케 비싸게 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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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사왔는데 딱 저런 통에 저만큼 들어있는거 3.45불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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