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한 정보

칠레에 있는 사막을 뒤덮은 '옷 산'

문방구아들stationerystoreSon 2024. 6. 29. 15:44
반응형
728x170

칠레에 있는 사막을 뒤덮은 '옷 산'

[뉴스펭귄 이후림 기자] 칠레 아타카마 사막이 패스트패션 산업 폐기물 매립지가 됐다.

2019년 발표한 유엔(UN)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의류 생산량은 2000년에서 2014년 사이 2배로 증가했으며 패션업계는 전 세계 폐수 생산량의 총 20%를 차지하고 있다. 청바지 한 벌을 만들기 위해서는 물 7500ℓ 가량이 필요하다고 알려졌다. 

화학처리된 합성의류는 야외에 방치되든 땅속에 매립되든 환경을 오염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생분해되는 데 최소 200년이 걸리며 타이어, 플라스틱 폐기물만큼이나 유독하다.

  •  
  • 15:18 새글

    첫댓글 

    기능 더보기
  • 15:20 새글

    진짜 규제 좀 했으면...

    기능 더보기
  • 15:30 새글

    유튜브만 봐도 옷 사재끼는 쇼츠 개많음 ..

반응형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