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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린디옹의 희귀병 전신근육 강직인간증후군

문방구아들stationerystoreSon 2024. 5. 18.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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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린디옹의 희귀병 전신근육 강직인간증후군

영화 <타이타닉> 주제곡 ‘마이 하트 윌 고 온’(My Heart Will Go On)을 부른 캐나다 퀘벡 출신의 유명 팝가수 셀린 디옹(54)이

희귀 신경질환을 앓고 있다고 합니다

 

8일 셀린 디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동영상에서 “희귀질환인 ‘전신근육 강직인간증후군’(Stiff-Person Syndrome·SPS)을

앓고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 영상에서 “저는 오랫동안 건강 문제를 겪어왔고 이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정말 어려웠지만 여러분 앞에 말하려고 한다”며 “최근 백만명 중 한 명꼴로 걸리는 매우 희귀한 질환을 진단받았다. 이 병이 나의 모든 경련을 일으킨다는 점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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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방송 <시엔엔>(CNN)은 디옹의 소식을 전하며 미국 국립신경장애·뇌졸중 연구소를 인용해

그가 앓고 있는 ‘전신근육 강직인간증후군’은 신경계, 특히 뇌와 척수에 영향을 미치는 드문 진행성 증후군이며

심한 근육 경직과 경련, 통증을 유발한다고 전했다.

나아가 이 병에 대해선 아직 치료제가 없으며 약을 통해 증상 개선만을 할 수 있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디옹은 “저의 힘과 공연 능력을 다시 회복하기 위해 스포츠 의학 치료사와 함께 매일 열심히 노력하고 있지만,

그 과정은 투쟁이라는 점을 나 스스로 인정해야 한다”면서 “

내가 아는 모든 것은 노래이고, 그것이 내 평생 해온 일이다. 난 회복하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고 눈물을 보였다.

그는 “여러분을 위해 노래했던 무대가 그리울 것이다. 다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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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건강하던 사람이 이렇게 갑자기 희귀병에 걸려서 노래하기도 힘든다는 뉴스에

셀린디옹의 노래를 좋아하던 팬의 입장에서 안타깝습니다

증세가 호전되어 아름다운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며 무대로 복귀하기를 빌어봅니다

 

본부장님.. 세월앞에서는 장사가 없다고 하는 말이 맞는듯 하네요

 

셀린디옹의 타익타닉 주제곡 들려주세요 ~my heart will go on

그리고  power of love까지 두곡 같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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