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당시 충격적인 서울아파트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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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19 15:39
첫댓글 강남으로의 업무지구 신설 및 이동이 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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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19 15:43
그때까지 가볼 필요도 없어요.
-6~7년전으로만 가도 강남집값 별거 없죠.
그 시절로 곧 갑니다. -
24.02.19 19:55
6~7년전 집값이 별거 없다라...
30평대 서초 끝쪽 아파트가 12~13억 했었는데..
지금 강남쪽 아파트 값이 말도 안되게 높기는 하지만 6~7년 전에도 높았어요 -
24.02.19 20:21
@벤로스웰 헌즈 조칼자게46 아무것도 모르고 쓴 댓글은 아니구요.
현재 광진구?
딱 그정도 아파트가 12~13억정도하죠.
그 시절 광진구는 5억? 그 정도 였던 것 같은데.
별거 없다는 의미를 '저렴하다' 라기보단 현실 가능성은 있었다. 정도로 봐주시길요. -
24.02.19 20:28
@엠드리 광진구 지금 13억 하는집 6~7년전 찾아보니까 8억대네요 5억까지는 아니긴 한데 차이 꽤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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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19 20:45
@벤로스웰 헌즈 조칼자게46 그 시절 직장 동료들이 광진구에 많이 거주했어요.
17년~18년 100제곱 찾아보니 5~6억 정도 나오긴 하네요.
제가 찾은 아파트가 그 동네 메이저인지는 동네를 잘 몰라서 모릅니다.
저는 송파구 강남구에서만 살아서요.
본문 글 96년도 아파트 값이 이랬다! 는 좀 현실감도 없고 해서...
기억나는 합리적 아파트 가격, 그 시절을 떠올려 봤던거에요.
전 주택가격 비관론자입니다. -
24.02.19 15:44
잠실 장미 아파트 1억이 3억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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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19 15:53
예전에 택시 탔는데 택시 기사님 이야기 생각나네요 기사님이 서울에 상경 했을때 독산으로 갈지 강남으로 갈지 고민했다고 합니다 그당시는 금액도 비슷했다고 하더라구요 결국은 독산을 선택했고 와이프한테 아직도 욕먹는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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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19 16:01
저희 아버지도 같은 케이스이십니다ㅋㅋ
1970년대 허허벌판 논두렁 낡은 한옥의 쪽박산 인근 대치동이냐 그래도 단독주택의 구로동이냐 고민하시다 부모님(제 조부모님)&동생들 데리고 살아야해서 구로동 단독주택 구매하셨는데 지금도 가끔 후회하십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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