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이 말하는 요즘 갑자기 뜨는 식당들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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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3 08:01첫댓글 취해보이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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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3 08:02생생정보통신 그런 매체 하는게 그거지.
아직도 전화해서 돈 주면 방송찍어준다고 함.
물론 외주제작이 많겠지만 -
23.02.23 08:05방송도 그렇지만 보통은 인터넷 검색할텐데.. 실망스런곳이 많음
블로그 포스팅도 필터링 하는 느낌이 조금 생겼네요
전에 4대천왕? 지방쪽에 실망이 특히 컸던... 기본만 해도 괜찮은데 평타도 못치는곳들 우씨; -
23.02.23 08:16지상파 방송에서도 대놓고 저걸 하고 있다 볼 수 있죠.
요즘 유명한 집들은 맛에 대한 기대보다 그냥 기다리고 경험해 보는 그 자체가 메인 콘텐츠 느낌 -
23.02.23 08:05성시경은 술을 거의 매일 마시던데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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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3 08:07진짜 맛집이라해서 가면 개맛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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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3 08:07인플루언서들 진짜 공해임. 장사 원래도 잘되는 내 단골집들 무슨 맛평가 하는 사람들로 넘치게 만들어놔서 사장님 상처받고 단골집 기다려서 먹어야하고 무분별한 맛집소개 개짜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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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3 08:21아는 거래처직원도 저런거하더라구요
인스타에 좀 팔로워 많은 사람들끼리 가서 먹고 사진찍고 똑같은 내용으로 여러명이 동시에 올림 ㅋ
그중에 몇개 괜찮다고 해서 갔는데 그닥 -
23.02.23 08:24'어디 맛집'검색하면 바로 먹잇감되는거고 '어디 오빠랑'검색하면 어느정도 필터링 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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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3 08:58이것도 몇년된 수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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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3 08:34모르는사람있나? 돈얼마에 블로그 몇개 몇달안에 제일위에검색되게 이런식으로 계약하는데
오픈한지얼마안되었는데 비슷한사진으로 쫙올라오면100프로임 -
23.02.23 08:50인스타 푸드 인플루언서 팔로 좀 해보면 알죠. 같은 시기에 같은 식당 빨아주기. 업자 다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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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3 08:52역시 직접 먹어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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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3 08:53여긴 꼭 나중에 한번 가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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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3 09:00옛날에 많이 속았죠 이젠 맛집말고
싼집검색해서 갑니다 -
23.02.23 09:04남영돈.
8년전쯤 용산에서 일할때 저기서 점심 대놓고 먹었는데
점심인데도 제육, 돈까스, 함박스테이크 등 다양한음식 상당히 깔끔하게 잘하셨었죠.
근데 어느순간부터인가 점심장사안하시고 저녁 고기장사에 집중하시더니 지금 대박집이 되셨네요.
사장님 너무 성실하시고 이렇게 성공하니 내가 다 뿌듯하네요. -
23.02.23 09:05성시경도 엄청 늙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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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3 09:07예전 보면 지역 블로그들끼리 친해서 우루루 몰려다니면서 그집에서 하루 먹고 일제히 포스팅 해주고 머 그런게 많았죠. 그게 인스타로 넘어온 모양이네요. 블로거 하다가 식당 차려서 잘된 사람도 있고 쫄딱 망한사람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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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3 09:12얼굴이 점점 후덕해지는 느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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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3 09:17먹는거에 진심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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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3 09:29어우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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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3 10:09제가 가는 맛집들은
지나다니다보면 가게 밖에 청결이
유지가 되면서 간판이
간결한 집들이 있음
그럼 대충 안에 봤을 때
직원들의 각이 좀 나와야 함
복장이라든가 어떻게 있다든가
그럼 함 들어가 봅니다
인스타는 어플도 없고 검색도 안하고
가자고 해도 안감
블로그 맛집? 니들이 맛을 뭘 알어 -
23.02.23 10:10전 이종에서 추천요청하고 그 식당으로 가요
그럼 10번중 한번 실패정도? -
23.02.23 10:16아...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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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3 11:32제일 좋은건 그 지역 사람들이 오랜 세월동안 가는 식당에 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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