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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달동네에 가 충격 받은 외교관 출신 탈북자

문방구아들stationerystoreSon 2023. 11. 25.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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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04.06 19:00

    첫댓글 저분의 오마니가 제일 불쌍하고, 다음은 울 오마니가 불쌍하심.
    아들을 둘이나 두었는데, 요양원에서 생을 마감하심....
    저는 지옥에 가는거로 사죄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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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04.06 19:01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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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04.06 19:04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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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04.06 19:14

    업무상 요양원에 간혹 가는 편인데
    여성들은 요양원 이 괜찮다고 하는 분들도 먾습니다
    친구도 있고 아들 딸보다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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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04.06 19:28

    댓글 맘이 아픕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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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04.06 19:29

    어쩔 수 없는일이에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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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04.06 19:48

    ㅜㅜ
    어머니는 그렇게 생각안하실겁니다..
    행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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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04.06 19:58

    우리엄마는 자식에게 짐이 도시는걸 싫다고하시면서 아프면 요양원가신다고하셨어요 불효자들이나 지옥가는거지 이런맘 갖고 어머니 생각하시는데 지옥은요 말도 안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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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04.06 20:53

    힘내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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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04.06 21:05

    돈없어서 요양원에 못모시는분들도 얼마나 많은데요. 저희할머니는 낼모레 90이신데 시골에 혼자계세요 요양원 모신데도 돈든다고 안가시고 집에 모신다면 학을뛰십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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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04.07 11:02

    요양원에서 돌아가시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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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04.06 20:11

    신림동 달동네도 있나보네 95년도에도 역근처 엄청 화려했는데 나이트도 있었고 술집도 많고 화려한 커피숍도 엄청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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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04.07 08:25

    난곡? 언덕에 판자촌 출사하러 많이 갔었습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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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04.06 21:41

    신림동 살던 친구 삼전동으로 이사온데서 이사짐 가지러 갔는데 골목이 어찌나 좁은지 장롱이 돌지 못해 담장위로 들어서 옮긴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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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04.06 22:30

    80년중반부터 확실히 한국이 앞서 가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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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04.06 23:47

    리얼 빨갱이네

한국 달동네에 가 충격 받은 외교관 출신 탈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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