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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재벌 2세들을 만나고 충격 받았던 박찬욱감독

문방구아들stationerystoreSon 2023. 11. 19.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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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재벌 2세들을 만나고 충격 받았던 박찬욱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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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06.06 06:19

    첫댓글 기생충 이라는 영화에서도 이런점을 포함되도록 찍어서 제작한것 같은 느낌임
    찝찝한 느낌이 계속 맴돔
    그들은 나쁜짓은 한건 없지만 찝찝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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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06.06 10:17

    기생충은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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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06.06 06:19

    본인도 친일파 후손의혹잇으실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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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1.06.06 06:49

    후... 공감합니다.. 인성의격차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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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06.06 07:07

    가난한 사람이 착하고 부자가 악독하다는 건 그저 미디어가 만든 선입견일 뿐. 오히려 가난한 사람들이 경우 없이 행동하는 경향이 더 짙음. 왜냐면 가난 할수록 어쩔 수 없이 막장 인생들을 곁에서 더 자주보게 되고 사람은 보던 걸 답습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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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ll
    21.06.06 07:11

    이게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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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06.06 07:13

    아주 옳은말
    매체에서 약자면 피해자고 선하다라는 선입견으로 이용해서 발생하는 폐단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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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06.06 09:28

    @성지천재 그걸 이용하는 나쁜사람들 엄청 많음..
    물론 케바케지만 부자는 착해도 착한척하는거라고 하는사람도 있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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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06.06 07:11

    니체 철학책에서 읽은게 떠오르네요.. 약자는 강자들과 동등해지기 위해 본인들이 강해지는게 아니라 강자들을 끌어내리려 한다는 말, 그 과정에서 도덕이라는 개념을 이용하여 강자들을 악으로 규정하고 본인들을 선으로 포장하여 격차를 줄이려 한다는거... 본인이 약자(선)임과 동시에 스스로가 악임을 인정해야 하는 모순에서 생긴 감정이지 않을까 생각드네요 중요한건 선악으로 가치판단하는건 전혀 의미없는 일이라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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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06.06 07:22

    일명 전문직, 부자들은 배운 사람들이 훨씬 예의 바르고 상대에 대해 존중해줌. 자기들도 열심히 인생 살아왔고 노력이란걸 했으니 또한 상대방을 미워할 이유도 없음.
    가난= 착한 사람 프레임에 갇히는 순간 인생은 잘못된 편협의 길로 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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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06.06 07:31

    가난하면 선할거라 착각하는 것도 환상이고 부자가 더 예의바르고 착할 거라는 것도 환상이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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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06.06 07:25

    흥부와놀부가 동화인게 한몫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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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06.06 07:26

    부자면 적폐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던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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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06.06 07:39

    그건 그 사람들한테 박찬욱감독이 막대해도 되는 사람이 아니기 떄문이지
    돈많은 사람들이 특별히 착한게 아니라고 봄
    재벌2세 사건사고 기사로 나오는것만해도 수두룩한데 저런 편중된 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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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06.06 07:37

    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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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06.06 08:07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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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06.06 08:40

    22 케바케지 무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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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06.06 08:43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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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06.06 07:53

    박찬욱 감독은 전통사회에서 믿었던 가치들이 사라지고, 그 사라진 자리를 자본이라는 단 하나의 가치가 자리잡아 부의 부재가 사람들을 힘들게 하고 예민하게 만드는 현실을 꼬집었다고 생각하는데... 조금 더 나가보면 자본주의에선 인성마저 재화로 교환된다는 느낌의 말이라고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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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06.06 09:11

    물론 모든게 케바케긴하지요
    근데 평균적으로 그렇다고봄..물질적으로 좀풍요로우면 조금사람들이 유해짐 이해심도많아지고 아닌사람도있겠지만 보통그런거같아용 같이일하고 상대해보면 느껴짐 케바케라고얘기하는건 언론이나이런데는 자극적으로 보도하고 보여지니깐 그 각인이 강하게 박혀서그런거같다는..물론저도 사람을대하고 일하다보니 각인이박힌거일지도모르지만ㅎㅎ 경험해보면 평균적으로그러다하다는걸 느낄꺼라 생각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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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06.06 09:39

    참고로 이 내용은 영화 쓰리몬스터에서 박찬욱 감독님 작품에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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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1.06.06 09:53

    이게 정답인 듯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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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06.06 10:00

    케바케임 전부다ㅋㅋ같은 맥락으로 얼굴이쁜 사람은 대부분 착하다랑 가슴 큰 여자는 모성애가 깊다가 있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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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06.06 10:09

    겪어본바로 잘사는사람들이 생각도 덜꼬이고 온순함. 없는애들이 질투가많고 성격도더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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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06.06 10:18

    제 선입견에는 고생해서 자수성가한 1세대 부자면 착할 수가 없을 거 같고.. 비교적 고생없이 재산 물려받은 2세대 3세대에서 착해질듯.. 세상이 착한사람이 돈 많이 벌 수 있는 세상같진 않음 운이 억수로 좋으면 모를까.

    왜냐하면 돈을 기하급수적으로 많이 벌기 위해선 혼자 다 벌기보다 남을 부려서 버는게 일반적일텐데 이게 사람 부리려면 악을 품고 독해져야 사람들이 잘 따라오고.. 착하면 보통 말을 잘 안듣는거 같음. 잡음 생기고. 그러므로 악독해야 하고 뭐 그정도 악독하면, 만나는 사람마다 대하는데 필요한 포커페이스도 기본일 거고 보통 사람이 아닐듯.

    그런데 재산물려받는 2세대 3세대면 1세대가 주기적으로 교육하지 않는 한, 또는 그렇게 1세대가 혹독하게 쌓아온 가업을 물려받지 않는 한 그럴 필요가 없고 순하게 살아도 돈으로 해결되는게 많으니까 악독해질 이유가 없고 착하게 살 수 있고 그게 편할듯..

    은 저의 다시한번 저의 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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