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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집 발견 시 반드시 소방관을 불러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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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있었던 2022년 5월 저희집에 발생한 말벌집 사건입니다.
5월에 방문을 열고 있었는데 말벌 한마리가 방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생각을 해보니 그 말벌이 정탐하는 것 같아 죽이지 않고 돌려보냈습니다. (도구를 이용해서)
그리고 시간이 지나다보니 밖으로 말벌들이 몇마리가 지나갑니다. 그냥 날아다니는 벌인가보다 생각
그리고나서 다음날 새벽 파리떼처럼 모기떼처럼 윙윙하는 소리가 나는겁니다.
세상에 알고보니 창문밖에 벌들에 떼거지로 날개짓을 하면서 벌집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도저히 건들수가 없어서 없어지겠지? 또 다음날 세상에 오마이갓 더 놀랐습니다.
벌집이 점점 커져갔습니다. 너무 당황스럽고 무서워서 네이버에 검색을 해보니 119로 신고하라고
그래서 3일째 되는날 오전에 119신고를 했습니다. 처음에 119불렀는데 벌집을 다 제거해주는 줄 알았는데 벌집을 제거해주지는 않고 떼거지로 몰려있는 벌떼들을 없애주기만 했습니다.
알고보니까 일터로 날아간 벌들이 놀래서 추가공격이나 다시 집을 지을수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4일째 되는날 두번째 119에 신고를 했습니다. 벌은 여왕벌 한마리 남아있다고 말을 했고 그제서야 완전히 제거를 했죠. 119 두번불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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