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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논란이 되고있는 미국 여고생 과잉체벌 논란

문방구아들stationerystoreSon 2023. 9. 17.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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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논란이 되고있는 미국 여고생 과잉체벌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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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도입이 시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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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팔이칠삼
    2023.09.16 23:49:01
    체벌을 한다해도 사람이 바뀔것이냐? 안바뀝니다. 
    교도소 간다고 사람이 바뀌나요? 사형제도 부활시킨다고 강력범죄가 사라질까요? 안됩니다.
    잘못을 하면 불이익을 받는다는것만 각인시킨다면
    안걸리면 그만이라는 지식만 가지게됩니다.
    미국과 우리나라는 문화가 다릅니다.
    넓은 땅덩어리.높은 사회적비용을 감당하지 못하는 지역에서나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우리나라는 땅이 좁고  좀더 강한 사회적관계를 가진 문화이기 때문에 체벌이라는 방법은 그렇게 효율적인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사회윤리의식 교육을 강화하는게 우리나라에 맞는 방법이죠.
    현재보다 억압적일수는 있으나 겉으로나마 정상적인 생활을 하게끔 만드는게 우리나라 현실에 맞다고 봅니다.
  •  
    퓨아
    2023.09.17 00:03:21

    @공팔이칠삼

    그걸 몰라서가 아니라
     
    현실적으로 교사에게 그러한 것까지 요구하는게
     
    불가능하기 때문에 문제아에 체벌도 필요하다는 말이 나오겠지요
     
    교사가 해봐야 전공학문이나 교과대학 나온 사람들인데 그 사람들이 전부 오은영박사가 될 수는 없는게 당연하니까요.
     
    그 당연히 불가능한 영역을 요구 할 거면 그냥
    문제아들을 따로 수용하는 시설을 만들고 거기에 전문가를 고용하는게 맞고 학부모의 갑질에서 교사를 보호할 방법도 만드는게 맞습니다. 
     
    그 해답이 체벌이 될 수 없음에는 동의하지만
     
    애미애비 부터도 사회윤리의식이 결여된 갑질 사례가 쏟아지는 판에 학교 교육 만으로 견부호자를 바라는건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집에 개들만 가득하면  뭔 짓을 해도 그 자식도 갭니다 
  • 로얄와인
    2023.09.17 15:25:52

    @공팔이칠삼

    딱 죽기 전까지 맞음 달라 집니다.

    어설프게 하니 그렇게 되는거에요.

     

    아.. 정말 죽는구나

    저승을 살아 있는 정신으로 한번 갔다가 오면

    완전 달라집니다.

  •  
    user_688879
    2023.09.17 20:26:56

    @공팔이칠삼

    어디서 괴상한 이상론을 듣고 오셨는지 모르겠지만, 

    사람도 기본적으로 동물이라, 당근과 채찍으로 길들여집니다. 

    어른도 법이 없으면 무법 천지가 될텐데, 금융치료도 교도소행도 못하는

    학생은 뭘로 교육시키나요? 

    사랑과 관심으로 훈계하다가 "조까" 라는 한마디 들으면 그 다음에 할 수 있는게 있나요?

  •  
    user_784931
    2023.09.17 00:47:57
    여자가 몽둥이로 남자 30대 때려도 똑같이 피멍 들고 부어오르는데 뭔 ㅋㅋㅋ
  • 건이23
    2023.09.17 06:50:40

    @user_784931

    아마도 성적수치심때문에 그런가 봅니다 다른데도 아니고 엉덩이를 때리는거라서...
  •  
    루크드
    2023.09.17 16:31:32

    @건이23

    근데 엉덩이 때릴수 밖에 없는게 성적 수치심을 느끼라고 그러는게 아니라 신체구조상 엉덩이 부분이 지방이 많아서 그런거긴한데....
  •  
    user_857054
    2023.09.17 01:15:11
    옛날 손이나 자, 대걸래등으로 맞던시절
    어떤 웹 만화에서 정해진 부위 정해진 도구로 3자 대동하에 체벌 해야한다는식의  
     
  •  
    컴뉴빙
    2023.09.17 03:40:16
    영화에서 악역들 사적제재하면 사이다
     
    현실에선 어떤 경우에도 폭력은 옳지 않다ㅋㅋ
  •  
    user866547
    2023.09.17 05:05:02
    선생은 정직이 
    산생님 정직을
  • 건이23
    2023.09.17 06:53:09
    우리도 정학or신체적체벌 둘중에 하나 선택하게 하면 좋겟네요. 세상에 선생이 학생이 무서워서 애들이 학교 나오든 말든, 수업시간에 자빠져 자든 말든 관심도 없고 자기말만 하다가 퇴근하는게 그게 교육이냐고 이게 맞냐? 미국처럼 각서 쓰고 증인들 입회하에 감정이 들어가지 않는 체벌은 있어도 될것 같습니다. 본인이 원해서 받는거면 문제도 없고요. 싫으면 정학가든가.
  •  
    고칼슘유우
    2023.09.17 09:33:29

    한 20년전만 해도 도시쪽은 촌지는 없었던거 같고 그냥 잘못하면 맞긴 했던것 같습니다. 과도기여서 그랬던건지는 몰라도 숙제 안해가면 맞고 지각하면 맞고 애들 괴롭히면 맞고 반항하면 뒈지맞고 약간 이랬는데 뭐 지금생각해보면 시발 좆같네 싶지만 그때는 또 어렸기도 했고 나름대로 사유가 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격자만 만난걸수도 있지만 빡친다고 패는 사람은 없었어요. 체벌의 기준이랑 강도가 높아서 미친개라고 유명한 선생님들은 있었죠.

    이런저런 레퍼런스로도 체벌은 의미가 없다고 하기도 하고 세상이 바뀌기도 했으니까 없어지기도 해야겠지만... 진짜 컨트롤이 되나 싶은 생각은 들긴 합니다. ㅎㅎ 별개로 학교 폭력 등 공적인 억제가 필요한 상황에서는 이제 학교 선생님들로는 힘들고 사법 시스템이 적용되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상주경찰을 두고 제어가 안되는 학생들은 행적적인 절차로 정학 퇴학을 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금쪽이 한명 때문에 피해보는 학생이 너무 많고 보통 학부모도 같은 부류인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럼 퇴학시킨 문제아들은 어떻게 하느냐...는 잘 모르겠네요 솔직히 ㅋㅋㅋㅋ 거기까지 생각은 못해봤네요.

  •  
    수오
    2023.09.17 09:44:45

    @고칼슘유우

    운이좋으시네요 그시절에 지기분대로 안패는 교사 아예안만나기도 진짜 낮은 확률인디
  •  
    Shezestriakis
    2023.09.17 10:48:26

    @수오

    저도 12년 초중고 학교다니면서 기분대로 패고다니는 교사는 만난적이 없네요. 무언가 빌미를 주지 않는다면 맞을일은 없었습니다. 오히려 지 기분대로 아무나 줘패고 다니는 교사를 만나는게 더 확률이 낮은게 아닌지..
  •  
    수오
    2023.09.17 12:18:20

    @Shezestriakis

    그 빌미라는게 구체적으로 어떤건지 궁금하네요. 진짜 객관적인 판단에의한 폭행인지 주관적인 기분에 치우친 폭행인지가 중요한데 사람이란게 공적인감정과 사적안감정을 분리하기 힘드니끼요. 특히 20년전만해도 폭행에대해 교사들이 제재받는일도 거의 없던상황이라 더욱 그러한 문제가 발생할 확률도 크고요
  •  
    고칼슘유우
    2023.09.17 14:50:09

    @수오

    아 기분에 치우친 폭행이라고 하시니 그런건 확실히 있었네요. 학생이 컨닝하다가 걸려서 교사가 "야 너 뭐하냐?" 하고 어이없다는 투로 얘기했는데 학생이 무시하고 계속 컨닝했거든요. 시험시간이 끝나고 omr 카드를 걷어가는 중간이였어서 그냥 무시하고 답안지 작성하면 작성한 부분까지는 정답 처리해줄꺼라고 생각했나봐요. 하튼 자기 말 무시하고 계속 답안지 쓰니까 손,발로 때리기 시작하더라구요. 애는 쳐맞아서 붕붕 날라가고 일찐애들은 야 피하지마 씨발 이러다가 선생 눈 마주치고 쫄아서 말 못하고... 이래도 되나 싶긴 했지만 뭐... 그때도 좀 애매하다 생각은 했습니다. 머리 안자르고와서 싸대기 맞는것도 좀 심하다고 생각은 했어요. 평소에는 굉장히 유한 성격인 선생님이였는데 생각해보면 그 날 뭐가 있었는지 머리자르고 오라고 야자시간에 보내줬는데 자르는둥 마는둥 하고 오니까 싸대기 한대씩 때리더라구요. 과학쌤이였는데 복싱하던 양반이라 애들이 한대맞고 다 쓰러지던것과 소리가 굉장히 호쾌했던게 생각나네요. 돌이켜보니 낭만 가득한 시절이였네요 씨바꺼
  •  
    고칼슘유우
    2023.09.17 14:53:51

    @수오

    쓰다보니 제가 심하게 맞은일이 별로 없어서 기억이 좀 미화된거 같습니다. 체벌하면 안되겠네요.
  •  
    하논
    2023.09.17 17:08:24

    @고칼슘유우

    2000년대 후반에 서울 초등학교 다녔는데
    촌지 있었구 안내서 이유없이 맞은적 가끔있었습니다
  •  
    고칼슘유우
    2023.09.17 18:48:23

    @하논

    2천년 후반에 촌지가 있었다구요?????
  •  
    Elfen
    2023.09.17 09:49:18
    저 제도는 긍정적으로 검토해도 괜찮을 듯 하네요.
  • 등짐
    2023.09.17 10:02:18

    뭐하러 반성을 하게 하겠다고 힘들여서 원한을 쌓겠습니까 그냥 시스탬적인 벌을 주는게 가장 좋습니다

     

    잘못을 알고 저지르는 대부분의(아이를 포함한) 사람들은 얻어 맞았다고 반성하고 뉘우치지 않습니다

     

    저 위에 사진만 봐도 저 표독한 얼굴표정좀 보십쇼 동의? 그냥 부모 보고 패라 하세요

  • Anam
    2023.09.17 12:33:00
    그래 우리도 저렇게 하자 답 나왔네 
  • 진리는없다
    2023.09.17 13:36:11

    자신의 도덕적, 인간적 모자름에는 수치심을 모르는 사람들이 성적 수치심은 잘도 느끼나봐요?

     

    점점 인간이 벌레 수준의 도덕성과 인격을 갖추게 되는 이유가 뭘까요?

  •  
    fnxdxdym
    2023.09.17 13:44:47
    사회나가 법을 지키는 사람을 교육할려면 학교시험 치팅은 체벌이지, 감옥 보낼순 없으니 .
  • sinta
    2023.09.17 15:15:27

    예전 사랑의매라 부르며    싸다구 하이킥 니킥 욕과 능욕은 덤으로 하던 선생이란 새끼들 

    지금은?? 교감? 교장? ㅋㅋㅋ안전한 노후속 꼰대?

    지금의 교권 문제는 니들 이 만들었다~~~

  • 게임좋아하세요
    2023.09.17 15:41:38
  •  
    루크드
    2023.09.17 16:33:29
    체벌이 답이 될수는 없다 그저 수단중에 하나일뿐
     축하합니다! 행운 포인트 2점을 획득하였습니다.
  •  
    user_688879
    2023.09.17 20:31:11

    많은 분들이 체벌과 "선생의 기분에 의한 임의적인 체벌" 을 동일시 하고 있네요.

    라떼에 뭐같은 선생이 많았던거랑, 입회하에 합법적으로 미친놈들 매로 다스리는거랑

    무슨 상관이 있을까요?? 문제는 시스템이죠.

    숨겨서 하지 않는 합의된 방식이라면 체벌이던 몽둥이 찜질이건 문제될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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