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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K :731부대원의 명단 공개!!!

문방구아들stationerystoreSon 2023. 8. 2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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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K :731부대원의 명단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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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일본군 에서 세균전 등을 연구를 해왔다고 알려진 731부대의 직원표(부대원표) 등의 공식문서가 남아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

 

다. 731부대에 관련한 문서는 종전시(패전시)에 군으로 부터 처분 명령이 내려져 있어서, 발견한 전문가는 "부대의 실태를 해명해

 

나가면서, 중요한 기초자료가 된다" 라고 합니다. 문서는 구 만주에 주둔했었던 관동군이 1940년 9월에 작성한 보고서 에서, 메이

 

지 학원 대학 국제 평화 연구소의 마츠노 세이야 연구원이 국립 공문서관에서 보관 되어 있던 문서에서 발견한 것입니다. 

 

100 페이지 이상의 이르는 보고서의 안에는 731부대에 관한 내용도 포함되어 있어서 

 

 

관동군 방역부 라고 하는 명칭에서 731부대의 정식 명칭으로써 알려져 있는 관동군 방역급수부로 개칭 된 것과, 대원을 증원하여

 

직의 확충을 계획한 것이 쓰여져 있습니다. 게다가, 대원의 씨명과 계급 등이 쓰여져 있어서 직원표도 첨부해져 있어서, 731부대

 

의 부대장 이시이 시로를 시작으로 한 간부와 기사로써 더해져 있는 의학자 등의 97명의 이름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731부대는 전시중에 세균전 등의 연구를 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만, 패전시에 군이 관련 문서의 처분을 명했기 때문에 자료는 대 부

 

분 발견할 수 없었고, 자세한 실태는 지금도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마츠노 연구원은 "731부대의 구성을 나타내는 자료는 이제까지 발견되지 못했고, 부대가 만들어진지 얼마 안 된 시기에 누가 있었는

 

지를 망라적으로 나타낸 자료가 발견 된 점에서 굉장히 귀중하다. 이제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사람들의 이름도 포함되어 있고, 부대

 

의 실태를 해명해 나가는 것과 동시에 귀중한 기초자료가 된다" 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전문가 "이후의 연구에 큰 전망"

 

731부대에 대해서 장년 연구를 해온 게이오주쿠 대학의 마츠무라 타카오 명예교수는 "731부대에 관한 서류 등은 패전 직전에 증거

 

은폐의 명령이 나 오고 나서 바로 실행이 되었기에, 원래라면 남아 있지 않았어야 하는 것이 기적적으로 남아 있는 것이며, 정말로

 

귀중한 자료이다. 부대가 발족이 되었을 당시, 어떤 대원이 있었는지는 이제까지 몰랐으며, 또, 이번에 발견 된 자료에서 대원들이

 

전후에 어떻게 되었는 지를 찾는 것도 가능해져서, 이후의 연구에 큰 전망이 열렸다." 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런 다음에 "부대에 소속해 있던 의사들은 전후, 미국에 연구자료 등을 제공하는 대신에 전범면책을 받고, 부대에 관한 걸 묵비로

 

일관해서 일절 풀리지 않도록 해 왔다. 이후, 똑 같은 걸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이번에 발견을 한 것을 계기로 부대의 역사를 직

 

시하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라고 지적했습니다. 

 

 

 

히로히토와 다른 황족들도 연관이 되어 있었던 것 때문에, 자료를 소각한 게 아닌 가 싶습니다.. 늦었지만 이렇게 나마 공개가 되었

 

으니 다행이네요.. 이틀전 소식입니다만, 이렇게 나오는 것도 시간의 흐름 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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