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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1일 일요일
나는 ··· 참을성 있게 기다리겠다.—미가 7:7,
요셉은 심한 불공정을 겪었습니다.
우선, 요셉은 열일곱 살쯤 되었을 때 형들에 의해 노예로 팔려 갔습니다.
또한 주인의 아내를 강간하려고 했다는 거짓 고발을 당했으며 쇠사슬에 묶여 감옥에 갇혔습니다. (창세기 39:11-20; 시 105:17, 18)
그는 의롭게 행동했지만 축복이 아니라 처벌을 받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하지만 13년 후에 모든 상황이 한순간에 바뀌었습니다.
그는 감옥에서 풀려났으며 이집트에서 두 번째로 높은 사람이 되었습니다. (창세기 41:14, 37-43; 사도행전 7:9, 10)
요셉은 불공정을 겪었을 때 앙심을 품었습니까?
자신의 하느님인 여호와에 대한 확신을 잃었습니까?
그렇지 않았습니다.
요셉이 참을성 있게 기다릴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입니까?
여호와에 대한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여호와께서 상황을 제어하고 계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가 형들에게 한 이러한 말에 그 점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여러분이 나를 해치려고 했지만 하느님께서는 그 일을 통해 좋은 결과를 가져와 많은 사람을 살릴 생각을 하셨으며, 실제로 지금 그렇게 하고 계십니다.” (창세기 50:19, 20)
결국 요셉은 기다린 보람이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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