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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에 걸리기전에 통상적으로 우리몸에 나타나는 주의해 보아야할 증상 4가지!

문방구아들stationerystoreSon 2023. 1. 25.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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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암에 걸리기전에  통상적으로 우리몸에 나타나는 주의해 보아야할

증상 4가지! 

 

 

 

'간암을 예방하는 최고의 방법은 정기적인 건강검진 & 백신 접종

 

간은 성실합니다. 때로는 그 성실함이 미련하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간은 망가지고 있어도 소리를 내지 않습니다. 침묵의 장기라고 불리는 이유입니다.

 

간은 우리 몸에서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영양소의 저장 및 대사, 지방의 소화, 인체 내 필요한 물질 합성, 해독 및 살균 작용 등 다양하고 복잡한 역할들을

책임감있게 맡아주고 있습니다.

 

간암은 초기에 증상이 거의 없고 서서히 발생하여 증상이 늦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모든 암은 조기에 검진하여 발견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면 이미 진행된 병기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특히 간암은 증상이 있더라도 기존에 간경변증이나 만성 간염이 있는 사람에게서 주로 생기기 때문에 간암의

증상과 기존 질환의 증상이 혼동되어 간암이 생겨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간암 증상에는 오른쪽 윗배 통증, 덩어리 만져짐, 체중감소, 심한 피로감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암이 많이 진행된 후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증상이 없거나 모호한 증상만 있는

상태에서 건강검진에 의해 발견되는 경우가 상당 부분을 차지하기도 합니다.

또한, 간경변증 환자에서 간암이 발생하면 갑자기 황달이나 복수가 심해지기도 합니다.

간은 우리 몸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해로운 성분을 해독하며 몸에 필요한 각종 물질을 생성합니다.

'인체의 종합화학공장' 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입니다.

간은 인체에서 그 크기가 가장 큰 장기입니다.

무게만해도 1.2~1.5KG에 달합니다.

엄청나게 많은 세포로 이루어져 있지만 통증을 일으키는 세포는 없어서 웬만큼 손상되기 전에는 표시가 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간을 '침묵의 장기' 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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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 사망률은 폐암에 이어 2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우리가 살면서 마주할 수 있는 질환 중에 하나입니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술'이 가장 큰 원인으로 착각하고 있지만 이것은 잘못된 상식입니다.

간암에 걸리는 사람의 70%는 'B형 간염'으로 인해 발생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10%정도는 C형 간염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바이러스로 인해 감염되는 것이 8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 입니다.

B형 간염 백신도 존재하고 C형 간염 치료제도 존재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건강을 자신해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술, 스트레스, 과로, 비만 등이 간암의 직간접적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간암은 주로 바이러스로 인해 발병이

되기 때문에 평소 신경을 쓰며 관리를 해주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B형 간염 바이러스 예방접종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C형 감염바이러스의 경우 백신이 아직 없기 때문에 다른 환자의 혈액과 체액에 노출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주기적으로 간 검사를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B형 간염은 초기에 발견하면 진행을 늦추거나 증세를 누그러뜨릴 수가 있습니다.

C형 간염은 치료제가 있어 90% 이상의 완치율을 보입니다.

설령 간암으로 이미 진행중인 상황이어도 초기에 발견하면 다양한 방법으로 대처가 가능합니다.

 

누구보다 조용하지만 언제나 열심히 일하고 있는 우리의 '간', 어찌보면 우리네 인생과 크게 달라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묵묵히 제 역할을 하고 있는 '간'을 우리가 조금 더 신경쓰고 챙겨줘야 하는 이유가 될 것 같습니다.

 

간암이 진행되었을 경우 느껴지는 통증

01. 오른쪽 윗배 통증

간에 대해 걱정이 많다면 오른쪽 윗배에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간이 위치한 곳이기 때문입니다.

통증이 있거나 덩어리가 만져진다면 빨리 병원으로가 검진을 받는 편이 좋습니다.

 

02. 심한 피로감

무리를 하지 않았음에도 이유없이 피로감이 느껴진다면 간암을 의심해 볼 만 합니다.

 

03. 체중 감소, 소화불량

이유없이 체중이 감소하고 식사 후 소화가 잘되지 않을 때도 의심해야합니다.

 

04. 황달, 복수

간경변증 환자에게 자주 나오는 증상입니다.

이런 증상이 발견된다면 암이 많이 진행되었을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병원으로가 진단을 받으셔야 합니다.

 

그럼에도 간암 예방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

간암 80%가 바이러스 때문입니다. B형이 70% C형이 1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예방백신 접종만 철저히 해도 상당 부분 예방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아직도 간암 환자 수는 줄어들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추가적으로 만성 간질환에서 벗어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금주, 금연을 통해 간의 회복을 돕고 비타민, 무기질을 충분히 섭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스, 흡연, 음주, 서구화된 식습관, 만성 간질환 보유자, 간병변 등 간암 발생 고위험군 등은 6개월마다

건강검진을 받아 볼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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