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극한직업" 아파트 외벽방수공사업체의 현란한 밧줄타기 쇼!

문방구아들stationerystoreSon 2022. 5. 7.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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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한직업" 아파트 외벽방수공사업체의 현란한 밧줄타기 쇼! 

 

https://www.youtube.com/watch?v=1UGhemmxq5A 

아파트 외벽에 갈라진 틈이 발생되어 지고 있다.
갈라진 틈으로 인해 비가 스며들어 누수가 되는 세대 민원이 발생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들을 보완하기위해 외부에서 방수업체가 방문하였다.

촬영당시 날씨가 많이 더웠음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작업하시는 모습이 멋져보였다.

작업하시는분 말씀에의하면 뜨거운 날씨에 일하는경우 작업도중 실신하는 위험한 상황도 발생된다고 한다.

작업자는 총3명으로 한명은 옥상위에서 대기하면서 작업을 도와주고 또한명은 지상에서 상황을 주시하며 무전으로 밧줄타는 사람과 소통하고있었으며
또 다른 한사람은 직접 밧줄에 매달려 아파트 외벽에 발생된 크랙을 실리콘을 발라 우천시 물이 스며드는것을 방지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극한직업 같은 티비프로에서나 보던걸 이렇게 직접 가까이에서 보니 암벽타기하는 특공대원처럼 멋지게 느껴졌다. 

옥상에서 대기하시던 작업자분이 지상에 작업하기위해 밧줄을 타고 내려오시는 모습니다.

문득 이들과 같이 밧줄에 의존해 외벽작업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돈을 많이 번다는 이야기를 들은게 생각났다.

작업할 크랙부분에 실리콘이 잘 붙을수 있게하는 하도라는것을 먼저바르는 작업을 하고 있다.

하도를 바른 부분에 본격적으로 방수실리콘을 바르는 모습니다.

특이한점은 실리콘을 쏘아주는 실리콘건에 전동장치가 부착되어 있었다는 점이다.

그동안 손으로 직접 눌러서 실리콘을 짜내서 쓰던내가 보기에는 놀라운 순간이 아닐수 없었다.

다음번 필요한 공구 있냐고 물어보면 전동기 달린 실리콘건을 이야기해야겠다.

실리콘을 쏘고난뒤에 고무해라로 두툼하게 펴서 발라주는 모습이다.

내가 뒤어서 영상을 계속 찍고 있으니까 작업자가 기분이 나빴는지 나를 째려보았다.

그래서 더 영상을 찍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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