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장마철 습도를 낮추는 방법

여름 장마철 습도를 낮추는 방법

 

 

 

 

1. 집안 환기를 하루 두번 철저히 하기

 

습도를 낮추고자 할 때 가장 쉽게 실천할 수 있으면서 효과가 좋은 방법은 바로 환기를 시키기! 

집안의 모든 창문을 열고 최소 20분정도 환기를 시켜주세요.

이때 한군데만 열지 말고 모든 창문을 열어주어야 집안 전체에 환기가 된답니다.

단 여름에는 햇빛이 들어올 때 환기를 시키면 집 안에 열기가 들어와 실내 온도가 올라가는 원인이 되므로 환기를 시키는 시간에 유의해주실 필요가 있어요.

 

너무 뜨거운 직사광선이 들어오지 않는 오전시간과 오후시간에 환기를 하면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에어컨을 많이 켜는 한여름에도 중간중간 환기가 필요합니다.

에어컨을 많이 켜서 습도가 높아져 버리면 곰팡이균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 되기도 하니 환기는 가장 쉬우면서도 효율적인 습도조절 방법입니다.

 

 

 

 

 

2. 이불에 고인 습기 제거하기

 

이불에 습기가 차면 침실의 습도가 쉽게 습도가 낮아지지 않을 뿐 아니라 이불에 묻은 진드기로 인해 집 진드기가 서식하는데 최적의 환경이 됩니다.

방문을 딱 열었을때 습하면서도 불쾌한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불에 습기가 너무 많아서 그럴수가 있답니다

가족중에 아토피가 있는 사람이라면 특히 평소에 사용하는 침구의 습기를 잘 관리해주셔야 해요. 

습도를 낮추기 위해서는 3일에 한 번은 침구를 햇빛에 말려주는 것이 가장 좋아요. 

하지만 요즘처럼 미세먼지가 많을때에는 그것도 여의치 않은데요 

그래도 거실에라도 이불을 펴서 햇빛에 말려주는것도 좋아요. 요즘은 건조기도 많이들 쓰시는데요. 

건조기 기기중 "이불털기"기능이 있기 때문에 이불털기 기능만 해주셔도 뽀송뽀송하게 습기가 제거된답니다.(없어도 건조기만으로도 뽀송하게 건조가됩니다.)

 

그외에도 계핏가루를 담은 주머니를 이불 밑에 넣어두면 침구 속 습도를 조절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3. 집안에 숯을 배치하여 습도를 조절

 

숯은 습도를 흡수하고 조절해주는데에 효과적입니다. 

뿐만 아니라 습기를 배출하는등 습기를 조절하는 효과도 있어 예로부터 숯을 많이 이용했는데요, 그래서 숯을 집에 배치하시는 분들이 많으세요. 습도가 높은 여름에는 숯이 습기를 흡수하고, 건조한 겨울에는 습기를 배출하기 때문에 습도 조절에 매우 탁월하답니다

 

인테리어적으로도 숯을 두기도 하시는데요. 너무 많이 두기 부담스러우시다면 몇개의 숯을 안보이는곳에 놓아두는것만으로도 습기 제거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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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집안에 난방 가동하기 

 

장마철에 비가 계속 내리는 경우에 집안 습도는 높아집니다.

온,습도계 확인하게되면 장마철에는 습도가 80~90%까지 올라간답니다

이럴게 습도가 심하게 높을때에는 한방에 해결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바로 집안 난방을 가동하면 실내습도가 잡힙니다. 

손쉬우면서도 단시간에 효과를 주기 때문에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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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식물 키우기

 

마지막으로 집안 곳곳 화분을 두는 것도 습도를 낮추는 방법이랍니다 

녹색식물은 증산작용을 하기 때문에 여름에는 온도를 낮추고, 겨울에는 습기를 발산해준답니다

공기오염물질을 정화시켜주는 것은 물론 유해한 전자파까지 차단을해주며

인테리어용으로도 손색이없으니 다방면으로 유용하게 활용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