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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전하는 우체통
어느 날,
에디슨 연구소에 불이 났습니다
그래서 오랫동안 쌓아 온 연구 결과물과 서류, 그리고 온갖 장비들이 모두 타고 말았습니다
연구소 직원들은 발을 동동 구르며 안타까워했습니다.
그 동안 연구한 것들이 모두 수포로 돌아갔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백발의 에디슨은 아무렇지도 않은 듯 바위처럼 서 있었습니다.
다음 날,
모든 사람들은 잿더미가 된 연구소를 바라보며 크게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그런데 예순일곱 먹은 에디슨은 미소를 지었습니다.
"하느님, 고맙습니다.
또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으니 말입니다."
두려울 게 뭐가 있습니까?
왜 아직도 망설이십니까?
주저하지 말고 지금 당신의 길을 가십시오.
거대한 성도 작은 돌 하나로 시작되었고 웅장한 숲도 작은 씨앗 하나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오늘 작은 한 걸음이 먼 훗날 당신의 일생을 바꿀 수도 있습니다.
시작하십시오.
그리고 감사하십시오.
다시 또 당신에게 찾아온 용기와 희망에 대해..
- 김현태의 <행복을 전하는 우체통>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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