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728x170
나는 할 수 있다.
토끼가 맨 처음 사자를 만났을 때
너무 놀라 기절을 했습니다.
하지만 두 번째 만났을 때 토끼는
겁나기는 했지만 처음보다는 덜 했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 만났을 때는
사자에게 가까이 다가가 웃으며
재롱을 피울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어떤 일을 이루지 못하는
이유의 대부분은 맨 처음 그 일을 시작할 때의
두려움으로 인해 시도조차 해보기도 전에
먼저 포기한다는 데에 있습니다.
무슨 일이든 처음 시작하기 힘든 법이지만
용기 있게 맞부딪쳤을 때 오히려
그 일은 쉽게 풀리고 시간이 흐른 후엔
우습게 느껴지기까지도 합니다.
처음 시작할 수 있는 패기!
그 패기만 가지고 우리의 길을 걸어간다면
현재 힘이 약한 우리의 모습일지라도
두려울 게 없습니다.
어떤 일을 시작할 때
이 일은 나를 위해서 존재한다는 마음으로
무슨 일이든 임한다면
우리는 무슨 일이라도 해 낼 수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능력은
'나는 할 수 있다'는 굳은 결심인 것입니다.
박성철님의 -소중한 오늘을 위하여- 중에서
반응형
그리드형
'감동글 모음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퇴계선생과 며느리 (퇴계선생의 맏아들이 21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나자,...) (0) | 2021.03.12 |
---|---|
생각이 아름다운 사람들 (0) | 2021.03.12 |
희망은 절대로 당신을 버리지 않는다. (0) | 2021.03.12 |
가슴이 따뜻해지는 이야기 (어느 추운 겨울날~두 친구가 술집에서 만나기로 했다...) (0) | 2021.03.12 |
멋진 항아리의 지혜 (어떤 사람이 양 어깨에 지게를 지고 물을 날랐다...) (0) | 2021.03.12 |